벚꽃나들이 - 요즘 봄이 오면서 우울감과 무기력감이 높아지고 있어 어르신이 기분전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벚꽃나들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에도 들떠있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무척 소녀감성이었습니다 벚꽃구경을 하면서 감격스러워서 울컥하시는 어르신도 계셨고 만세를 부르면서 사진을 찍는 어르신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벚꽃나들이는 어르신의 만족도가 높았고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하셨습니다.
2025.04.11